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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집을 꺾지 않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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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전도사 댓글 0건 조회 538회 작성일 17-12-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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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7살 남자아이인데 부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못을 지적해도 듣지 않고 고집만 피웁니다. 권위적인 부모이기보다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아이를 양육할 수 있을까요?

부모와 자녀간 경계 뚜렷해야
A: 아이의 기를 꺾지 않겠다는 일부 엄마들의 가장 큰 환상 중 하나가 아이에게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말 그대로 환상일 뿐입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원만한 관계는 아이가 부모를 존경하고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선 부모와 자녀간의 경계가 뚜렷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는 애매한 마음으로는 부모와 자녀간의 제대로 된 관계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부모는 어디까지는 아이보다 상위에 서서 아이를 보호하고 인도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때 엄마가 아이 앞에서 부모상을 잃은 애매한 태도를 취하거나 타의에 의해 권위가 세워지지 않으면 부모 자녀간의 경계는 흐려지고 아이는 엄마 말을 따르지 않게 됩니다.

이 경우 아이가 자라 사춘기에 접어들면 정작 아이를 바로 이끌어 줘야 할 시기에 속수무책으로 방관할 수밖에 없기에 문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에게 의도적으로 권위를 앞세우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선 나 자신이 부모로서 올바른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고 아이에게 모범이 될 만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따져 보라는 말입니다. 부모로서 바른 삶을 살고 아이를 진실한 마음으로 대한다면 권위는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도를 넘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지적해 주십시오. 이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 13:24).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는 부모는 아이의 그릇된 행동이나 말버릇을 고칠 수 없고 또한 아이에게 바른 부모상을 세워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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